주님의 마음에 드는 것은
제가 작고 가난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에요.
하느님의 자비를 맹목적으로
희망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제 유일한
보물입니다. 주님!
_「소화 데레사, 사랑의 엘리비이터」,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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