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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1. 9. 18.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기 시작하는 9월,
음~ 한 해가 벌써 하반기를 향하고 있지요.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코로나로
가족이 한꺼번에 다 모일 수가 없어 아쉽지요.
별난 명절을 지내게 되는 추억을
얘기하겠지만…. 
그래도 자녀들과 손주들이 오긴 오겠죠? ^^
서로 무슨 말로 인사를 나누실까 궁금하네요.
격려와 사랑의 말이 아직도 쑥스러우신 가요?
따뜻한 조언과 다독임으로 모처럼 만나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함께
가족과 이웃에게 고마운 마음 전해보세요.

“한평생 아무런 풍파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는 없어요.
긴 세월 동안 방황할 때도
실망할 때도 의심으로 
힘들어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러한 날들이 없기를 바라지 말고
용감하게 뛰어넘으세요.
서로 네가 나쁘다. 네가 변해야 한다 말한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당신이 먼저 한 걸음 다가가세요.
그게 바로 진정한 용기랍니다."

바로가기 :▶https://bit.ly/3nwVH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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