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지상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사셨으니
하느님이 가시는 길을 발견하게 하소서.
하느님이 폭풍우나 지진이나 화재를 몰고 와
역사를 파괴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섬세한 안테나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
수줍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섬세한 손길을 알아보게 하소서.
그분을 식탁에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게 하소서.
_「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기도」, 안토니오 벨로 지음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 24) (0) | 2021.09.24 |
---|---|
오늘의 기도(9. 23) (0) | 2021.09.23 |
오늘의 기도(9. 21) (0) | 2021.09.21 |
오늘의 기도(9. 20) (0) | 2021.09.20 |
오늘의 기도(9. 17) (0) | 2021.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