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사는 동안은 모두가
시련이라 할 수 있는지라,
설사 누가 나빴다가 좋아졌다 하더라도
좋았다가 나빠지지 않으리라고는
안심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오직 하나 희망, 하나 믿음,
하나의 든든한 약속은
주님의 자비로소이다.
_「고백록」, A.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최민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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