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9. 24)

by 바오로딸 2021. 9. 24.

세상에서 사는 동안은 모두가
시련이라 할 수 있는지라, 
설사 누가 나빴다가 좋아졌다 하더라도
좋았다가 나빠지지 않으리라고는
안심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오직 하나 희망, 하나 믿음,
하나의 든든한 약속은
주님의 자비로소이다. 

_「고백록」, A.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최민순 옮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 28)  (0) 2021.09.28
오늘의 기도(9. 27)  (0) 2021.09.27
오늘의 기도(9. 23)  (0) 2021.09.23
오늘의 기도(9. 22)  (0) 2021.09.22
오늘의 기도(9. 21)  (0) 2021.09.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