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2. 1. 1.


새로운 시작은 막연한 설렘이잖아요.
펼쳐질 날들의 숫자를 짚어가며 
계획을 점검해 보는 것도 기도가 되어
따뜻한 사랑이 스며들길!
모두의 영적 걸음을 동반할
은총의 빛을 길어 올리도록 초대하는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의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를 펼쳐봐요. 

* * * * *
인생이 길다 해도 일 분 일 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일 분 일 분은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열쇠입니다.
물은 낮은 데로 흐릅니다. 산 위의 얼음이 녹으면 
아래로 흐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겸손을 실천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사랑하기 위해 빚어졌습니다.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아름다운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하느님께 와서 하느님께 돌아가는 나그넷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이요 생명이십니다. 
깊은 뜻이 담긴 이 여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바로가기:▶https://bit.ly/3Jn2pjj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