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밝힌 촛불의 뜨거움처럼 
수녀들의 기도, 사랑이게 하소서.
하루의 시작이 더 큰 우주의 기도가 되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고통과
수많은 죽음들에 평화와 안식을 빌게 하소서.
마음과 마음 이어져 하나가 둘이 되고
셋이 되는 힘으로 스러지는 희망, 
일으켜 세우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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