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게 부탁한 대로,
그대는 늘 나의 기도 안에 있습니다.
나는 내 마음 깊은 고통 속에서
그대를 하느님께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그대의 기도 안에서,
모든 이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신
그분을 기억하리란 것을.
_「좋은 하루 되십시오」, 알레시오 파렌테 엮음
오상의 성 비오 신부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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