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으니 순한 바람 불어와
언 땅 풀리고 시냇물소리 커지겠습니다.
인생의 봄도 그렇게 좋은 일로
밝게 풀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와 나」의 저자 가브리엘 보시는
사랑하면서 하느님께로 가다보면
행복과 기쁨을 만난다고
봄 햇살처럼 마음에 속삭입니다.
* * * * * *
내 어린 자녀들아, 용기를 내어 고통을 받아라.
나는 너희를 끊임없이 사랑하지만
고통을 겪는 내 자녀들을 특별히 사랑으로
보살핀다. 내 눈길은 어머니의 눈길보다
다정하고 사랑이 넘친다. 물론...
어머니 마음을 만든 것도 내가 아니더냐?
그러니, 슬픔에 젖은 눈을 들어 나를 보아라.
내게 너희 괴로움을 보여다오,
내 사랑하는 작은이들아. 너희는 나한테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희는 내 안에 있다. 날마다 너희 안에서
나를 찾아라.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삶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지고
감미로워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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