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이 연날리기를 하는 설날!
아이들과 가족이 연줄을 풀었다 당겼다하며
희망과 소원을 하느님께 화살기도처럼
실려 보내고픈 아름다운 명절!
이럴 땐 행복과 평화가 피어나길
간절히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을 찾도록
이끌어주는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라는
책을 통해서도 사랑과 믿음을 담아보세요.
출간된 지 제법 시간이 흐른 책이지만
영적으로 메마를 땐 언제 다시 읽어도
마음의 고향 같은 고마운 책입니다.
* * * * * *
우리가 하느님을 완전히 떠났다고 생각할지라도
그분은 우리를 이해하시고 당신 손으로
붙잡아 주신다. 하느님이 우리를 업고 다니시기에
우리도 비로소 업을 수 있다. 누구를 업는가?
가련한 우리 자신, 우리를 괴롭히는 무거운 짐인
우리 직업, 우리를 억누르는 많은 고통, 우리가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이웃 등이다.
그 결과 그들에게도 우리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리스도교의 본질은 남의 짐을 져 주는 데 있다.
바로가기:▶https://bit.ly/34bw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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