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함께 걸어주시는 성 요셉님,
세상의 깊은 상처를 눈여겨 보소서.
전쟁의 포화 속에 죽음과 싸우는 고통!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소서.
국경을 넘어 타국에서 피난생활의
불안을 견뎌내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는 이들에게도 희망을 주소서.
헤로데의 손에서 아기 예수를 보호하신
성 요셉님, 모든 세계의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불의에 맞설 일치와 연대로
끔찍한 전쟁을 막아내도록 도와주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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