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입니다.
우리 이마에 덧없음,
무상함의 십자가를 긋는 것은
삶 한가운데서 결정적인 물음들을
떠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각자 개인적으로 물음들을
던지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삶이 언제나 멋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_「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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