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하여
이방인의 스승이신 성바오로님,
사랑의 웃음을 머금고
주님의 축복을 받은 이 한국 땅과
그 백성을 굽어보소서.
당신은 관대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평화의 포옹으로
반기고 맞아들이셨나이다.
우리 민족이 항상 더 그리스도 안에서
길 진리 생명을 찾고 그분의 빛을 빛내며,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정의를 찾게 하소서.
거룩한 사도님, 저희 모두를 비추고
위로하시며, 축복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3. 3) (0) | 2022.03.03 |
---|---|
오늘의 기도(3. 2) (0) | 2022.03.02 |
오늘의 기도(2. 28) (0) | 2022.02.28 |
오늘의 기도(2. 25) (0) | 2022.02.25 |
오늘의 기도(2. 24) (0) | 2022.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