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빛은 성금요일의 어둠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꺼이 견뎌낸 사람에게만 비춘다.“
카를 라너의 글을 묵상하며
이 어둠을 애써 이겨낸 모든 이들이
마음 안에서부터 외치는 알렐루야를
예수 그리스도님 기꺼이 받아 주소서.
이 아름다운 부활 8일 축제를
축하하며 기쁨 나누며
목청껏 부르는 노래 더 멀리 퍼지게 하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우리 모두 주님과 함께 살아났으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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