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 속에서
주님의 목소리 듣게 하소서.
때로는 시행착오의 아픔도
징검다리가 될 수 있음을,
진한 향기의 꽃일수록
가시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라도 가슴을 칠 때가
은총이라는 걸 알게 하신
이 하루가 빛나는 선물입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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