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님, 어서 탄생하소서.
빛의 성녀 루치아처럼
당신을 희망하는 저희 안에
빛으로 다시 탄생하소서.
저희가 안고 있는 걱정거리와
서로 미워하며 등 돌린 고통 속에
다시 탄생하소서.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인내 속에
다시 태어나소서.
저희는 작아지신 당신이
날마다 필요합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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