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환의 세 번째 분홍빛 촛불 너머로
“두려워 말라. 나 너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작아지신 주님, 성체 안에서
저를 용서하시고, 힘을 주시니
오늘도 용기가 납니다.
저를 만나는 이들 안에 계신
주님의 모습을 알아보게 하소서.
날마다 성탄이도록
제 마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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