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은
자신이 생각한 삶에
결코 들어맞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거기에 있었고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거기에 있는 것, 이것이 삶의 열쇠입니다.
우리는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머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탄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새로 시작하시기 때문입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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