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드러나지 않는
성체의 신비는 허약한 모두를
감싸 안으십니다.
재속의 불씨처럼 조용히 타오르는
희생과 기도로 더 맑아지도록
날마다 새로운 영을 보내소서.
주님,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신앙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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