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눈도 많이 내린
계묘년이 축복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곧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
사나운 날씨로 큰 피해 없길….
우리 민족에겐 설을 지내야
진짜 새해를 맞는 마음이죠.,
맘 상할 일 있어도 넉넉한 웃음 지어주며
계묘년 한해 주님과 함께 잘 지내게 하소서.
가족과 이웃에게 덕담의 표현 담아
서로서로 축복을 빌어 주는 설,
모질어진 마음 내려놓고
평화에 대해 나누게 하소서.
도와주세요. 성모 마리아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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