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하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입춘!
바쁘면 바쁠수록,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심리적으로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더 주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며
살라고 송봉모 신부님께서 귀띔하시네요.
* * * * * *
걱정과 분주함은 우리가 이 세상 한복판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물리쳐야 할 것들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거듭 훈련해야 한다. 일거리는 도처에
널려있다. 직장이나 집에서 일하고,
가족을 돌보고, 동창 모임에 나가고….
스물네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성당에서 기도할 때조차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나는 바쁘다. 하지만 올바른 일로 바쁜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자문해 보자.
일에 쫓기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서도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지금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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