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침묵과 평화를
저도 간직하고 싶습니다.
가시 도친 말의 폭력 앞에서도
의기소침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을 빌며
마음모아 기도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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