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님,
혼자 사는 이들이 쉴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노인들에게 과일껍질처럼 작고 가벼운
잠의 휘장을 늘려주시고
고통으로 잠들지 못하는 이들의
짐을 덜어주소서. 깊은 후회로
밤새 뒤척이며 괴로워하는 이들의 불안을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로 가라앉혀주소서.
_「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 중에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5. 25) (0) | 2023.05.25 |
---|---|
오늘의 기도(5. 24) (0) | 2023.05.24 |
오늘의 기도(5. 22) (0) | 2023.05.22 |
오늘의 기도(5. 19) (0) | 2023.05.19 |
오늘의 기도(5. 18) (0) | 2023.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