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바로크 성가의 순수, 거룩함을 노래하다 - 바로크 성가 앨범 '예수 나의 기쁨 발매' 바로크 성가의 순수, 거룩함을 노래하다 앙상블 '바흐솔리스텐서울', 바로크 성가 앨범 '예수 나의 기쁨 발매' 2014. 01. 12 발행 [1248호] ▲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오늘날 교회음악의 원천이라고 평가받는 바로크음악을 연주하는 바흐솔리스텐서울 연주자들. 지난 12월 30일 저녁,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 성탄시기가 깊어가는 대성당에서 '바로크 성가'를 감상하는 모처럼의 자리가 마련됐다. 성탄하면 대개 캐럴을 연상하지만, 교회음악의 원천이라는 찬사를 받는 바로크 성가를 듣는 기쁨도 만만치 않았다. 게다가 교구 선교문화봉사국 해외선교후원회 주최로 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와 함께하는 해외선교 후원 미사이자 음악회여서 더욱 뜻이 깊었다. 음악회의 주역.. 2014. 1. 9. 송봉모 신부, 예수 성탄 대축일 앞두고 「예수-탄생과 어린 시절」 펴내 송봉모 신부, 예수 성탄 대축일 앞두고 「예수-탄생과 어린 시절」 펴내 ‘예수’는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았나 예수 전 생애 쉽게 알려줄 5권 연작 중 첫 번째 저서 족보·탄생·어린 시절 담아 발행일 : 2013-12-25 [제2875호, 21면]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실제 인류 역사는 예수 탄생을 기점으로 기원전(BC, Before Christ)과 기원후(AD, Anno Domini)로 기술된다.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은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축제일로 자리 잡았다. 성서학자이자 국내 영성서적 베스트 작가로 꼽히는 송봉모 신부(예수회)는 “개인의 역사 또한 예수님을 자기 인생에 받아들이는 때를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의 삶이 구분된다.. 2014. 1. 2. [새음반] 바로크 성가 ‘예수 나의 기쁨’ [새음반] 바로크 성가 ‘예수 나의 기쁨’ 고음악 전문가들이 펴낸 바로크 음악 ‘진수’ 발행일 : 2014-01-01 [제2876호, 15면] 웅장하면서도 풍성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바로크 음악은 교회음악의 원천이라고 평가받는다. 순수하고 아름다움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거룩함을 전하는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담은 음반 ‘바로크 성가 예수 나의 기쁨’(바오로딸, 1만3000원)이 발매됐다. 이번 음반에는 조반니 안토니오 리가티,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요한 파헬벨,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등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이 수록돼 있다. 음반 제목이기도 한 ‘예수 나의 기쁨’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존 장르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사의 의미와 정감을 치밀하게 드러내고자 한 바.. 2014. 1. 2. [신심서적33권읽기] 1월 선정 도서 - <주름을 지우지 마라>의 저자 이제민 신부 [신심서적33권읽기] 1월 선정 도서 「주름을 지우지 마라」의 저자 이제민 신부 “영성은 늙음을 받아들이고 귀 기울여 향하는 데서 무르익죠” 발행일 : 2014-01-01 [제2876호, 16면] ▲ 이제민 신부는 나이를 먹는 데에도 경지가 있다고 강조하며, 노년의 영성은 젊음 안에 잉태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이제민 신부의 책 「주름을 지우지 마라」는 ‘가톨릭독서문화운동-제2차 신심서적33권읽기’의 2014년 1월 선정도서다. 도서선정위원회는 「주름을 지우지 마라」가 나이 듦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시기, 인생은 나이와 상관없이 그 자체가 하느님의 아름다운 창조물임을 드러내고 노년의 영성으로 초대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제민 신부는 마산교구 소속으로 1980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1979년 오.. 2014. 1. 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