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스크랩] ‘…함께 걷는 세상’ 펴낸 강우일 주교 [이사람] “예수처럼 밑바닥 계층 보듬는 게 성직자” 강우일(67) 주교 ‘…함께 걷는 세상’ 펴낸 강우일 주교 교회 지도층 ‘침묵’ 관행 깨고 해군기지·원전 반대 등 목소리 “사회적 발언에 항의도 받았죠” 한국 사회에 현안이 발생했을 때 ‘예수님이 온다면 과연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보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자연스런 질문이다. 어느새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질문을 하며 바라보는 얼굴이 있다. 강우일(67) 주교다. 그가 한국 가톨릭을 대표하는 주교회의 의장인 때문만은 아니다. 2010년 구제역이 발생할 때부터 “인간들이 잘못 살고 있다”는 판단 아래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그는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과 핵원전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하기도 했다. 김수환 추기경 이래 ‘침묵’이 대세인 교회지도층의 대.. 2012. 12. 11. [스크랩] 안셀름 그륀 신부의 <죽음 후에는 무엇이 오는가> (바오로딸, 2011) 죽음을 희망함으로, 지금 여기에 깨어 있기 [서평] 안셀름 그륀 신부의 (바오로딸, 2011) 문양효숙 기자 | free_flying@catholicnews.co.kr 우리는 일상의 순간순간을 언제까지나 살 수 있는 존재인 것처럼 살아간다. 눈앞에 펼쳐지는 인생사에 집착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사라지고 말 것들에 대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릇 생명이란 유한성의 세계에서 더 찬란한 그것이며 생명가진 것들은 반드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 즉 죽음에 대해 깨어있고자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 비록 죽음의 때를 알 수는 없을지라도 생이 끝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 2012. 12. 6. [스크랩] 신앙의 해 기념 대림특강ㆍ청년미사 신앙의 해 기념 대림특강ㆍ청년미사 명동본당 대림특강 신앙의 해와 대림시기를 맞아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에서 특별한 대림특강과 청년미사 등이 열린다. 1. 신앙의 해 명동 대림특강 3~17일 월요일 오후 7시 대성전에서 열리는 '신앙의 해 기념 대림특강'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나자렛 예수」 를 중심으로 복음서에 나타난 참 하느님이자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강의다. 강의는 △3일 우리는 왜 나자렛 예수를 믿는가?-신앙의 해와 「나자렛 예수」 1ㆍ2 입문(조규만 주교) △10일 하느님이신 예수-「나자렛 예수」 1 해설(이하 박병규 신부) △17일 주님이신 예수-「나자렛 예수」 2 해설 순이다. 2. 신앙의 해 청년미사와 특강 청년들을 위한 미사도 있다. 교구 사목국(국장 손희송 신부)은 대림 4.. 2012. 11. 30. [스크랩] 바오로딸, '위로' '신앙의 열 가지 열쇠' 출시 [문화]바오로딸, '위로' '신앙의 열 가지 열쇠' 출시 ▨신앙의 열 가지 열쇠 3년간 매일미사 해설로 신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은근(미국 덴버 한인본당 주임) 신부의 강론 앨범. 교회와 십자가, 사랑, 행복한 부부생활 등을 주제로 기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강론은 신앙이 왜 우리네 삶의 보물인지, 또 축복인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 신앙의 열 가지 열쇠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신자의 의무를 '짐처럼' 여긴다면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라고 신 신부는 권한다. 신앙은 끊임없는 고백이고 늘 다시 시작하겠다는 용기있는 다짐이라는 것, 믿음의 길은 우리 인생에 더없는 축복이라는 것,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면 할수록 .. 2012. 11. 30.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