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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스크랩] 성바오로딸수도회 2012년 한국관구 총회 열어 성바오로딸수도회 2012년 한국관구 총회 열어..대담하고 예언적인 신앙 다짐심상태 몬시뇰, “고위 성직자들, 상명하달보다 상호존중 우선되어야”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성바오로딸수도회가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여주 사도의 모후집에서 관구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총회는 16일 오스발도 파딜라 교황대사 주례로 개막미사를 봉헌하고, 29일 옥현진 광주대교구 보좌주교가 폐막미사를 거행함으로써 마감한다. 한국 성바오로딸수도회 관구장 정 아우실리아 수녀는 개회사에서 “성령의 뜻을 보다 충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식별하여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온순한 도구가 되자”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6년마다 열리는 제 10차 세계총회를 준비하는 대회이며, 세계총회의 주제인 “우리는 믿습.. 2012. 11. 29.
평화방송 <뉴스 인사이드> - 김옥순 수녀 신앙의 해 기념 전시회 '나는 믿나이다' 평화방송 가톨릭 문화 포커스에서 김옥순 수녀님 전시회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리는 신앙의 해 기념 전시회 '나는 믿나이다' 김옥순 수녀님은 복음 속에 나타난 구원사건을 소박하고 꾸밈없는 화풍으로 표현했답니다. 수녀님이 1년 여간 준비한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제 작품을 통해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느끼고 자신의 신앙을 굳히시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어떤 길을 가셨는지 이미지를 통해 보고 느끼며 우리 신앙을 굳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전시회에 놀러오시면 성경을 깊이 묵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까지 받으실 거예요.^^ 뉴스 인사이드 바로가기 평화화랑 약도 바로가기 2012. 11. 28.
[스크랩] 김옥순 수녀, "붓을 들면 가장 먼저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지요" 김옥순 수녀, " 붓을 들면 가장 먼저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지요"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앙의 해' 기념 개인전 열어 문양효숙 기자 | free_flying@catholicnews.co.kr 김옥순 수녀가 그림을 그린 빨간색 표지의 그림책 는 예수의 삶에 대한 함축적이고 영감어린 이야기 방식도 좋지만 무엇보다 인물들 한명 한명의 표정에 베인 섬세한 따스함이 주는 힘이 크다. 말하자면 ‘누구나 참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랄까. 간혹 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읽을 때면 아이들은 내용에 앞서 예수의 커다란 눈망울과 환한 미소가 주는 느낌에 마음을 빼앗기곤 했다. , 와 같은 다른 그림책과 수많은 엽서, 삽화 속에서도 김 수녀에게 ‘사람’은 빼 놓을 수 없는 주제다. 그의 그림 속 인물.. 2012. 11. 26.
[스크랩] 비참과 자비의 만남 - 요한복음산책2 [출판]비참과 자비의 만남-요한복음산책2 요한복음 5-8장 해설서, 예수와 유다인 논쟁 핵심 다뤄 비참과 자비의 만남-요한복음산책 2 (송봉모 지음/바오로딸/1만 3000원) 송봉모(예수회, 서강대 신학대학원 교수) 신부가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요한복음 해설서다. 이번 책에서는 요한복음 5-8장을 다뤘다. 요한복음 5장부터는 예수를 세상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는 유다 지도자들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예수를 박해하거나 죽이려 한다는 말이 나오고,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유다인은 회당에서 모두 추방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때문에 예수를 구원자로 받아들인 인물이 등장하는 1-4장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송 신부는 "성경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는 인간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 201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