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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스크랩] 바오로딸, 클래식 소품집 ‘위로’ [새음반] 바오로딸, 클래식 소품집 ‘위로’ 음악으로 위로·희망 전하다 발행일 : 2012-12-16 [제2824호, 16면] 예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기간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시기다. 바오로딸에서 내놓은 클래식 소품집 ‘위로’(Consolatio, 1만3000원)는 그런 의미에서 큰 ‘위로’가 된다. 음반은 성경을 바탕으로 하거나 종교적인 내용을 담은 곡, 위로와 희망의 의미를 지닌 곡들로 구성돼 있다. ‘성체 안에 계신 예수(Ave Verum Copus K.618)’는 모차르트가 사망하던 1791년 작곡한 성체찬미가이며, ‘하늘의 옥좌에서(Dal tuo stellato soglio)’는 오페라 ‘모세’에서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에 이르렀을 때 하느님께 바친 기도.. 2012. 12. 14.
[스크랩] 강우일 주교,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발간 강우일 주교,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발간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입력시간 : 2012.12.10 19:19:34 수정시간 : 2012.12.10 19:19:34 “예수님은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걸어나갔습니다. 우리 모두의 탓이겠지만 우리 교회는 교회 울타리 안에만 자꾸 머무르고 안주해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강우일 제주교구장이 10일 신간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출간(18일 예정)을 앞두고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가톨릭 교회가 교회 바깥을 향해 눈을 돌리는 자세로 회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간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의 해를 .. 2012. 12. 13.
[스크랩] 강우일 주교 "교회가 바깥을 향해 눈 돌려야" 강우일 주교 "교회가 바깥을 향해 눈 돌려야" | 기사입력 2012-12-10 16:16 신간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발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예수님은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걸어나갔습니다. 우리 모두의 탓이겠지만 우리 교회는 교회 울타리 안에만 자꾸 머무르고 안주해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강우일 제주교구장은 10일 오후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톨릭 교회가 교회 바깥을 향해 눈을 돌리는 자세로 회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간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출간(18일 예정)에 앞서 이뤄졌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의 해'를 맞아 공의회 정신을 일깨우며 교회가 .. 2012. 12. 13.
[스크랩]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바오로딸, 출간 기자간담회 열어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 강우일 주교는 신자들 사이에 현실에 대한 인식이 다르더라도, 보편교회가 정리한 부분은 미루지 말고 선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상봉 기자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의 해’를 맞이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과 사회교리를 일깨우며 현 시대의 사회문제를 복음과 교회정신으로 비추어 본 강우일 주교(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제주교구장)의 책이 발간된다. 강우일 주교는 한미FTA,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 탈원전운동, 구제역 사태 등 굵직한 현실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교회 지도자로서 필요한 윤리적, 신학적 성찰을 해..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