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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스크랩]천주교, 사순절 맞아 나눔·생명수호 운동 벌여 천주교, 사순절 맞아 나눔·생명수호 운동 벌여 | 기사입력 2013-02-12 07:10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천주교는 사순절(四旬節)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과 생명수호 운동 등을 벌인다. 사순절은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부활의 기쁨을 준비하는 기간을 일컬으며 올해 사순시기는 '재의 수요일'인 오는 13일부터다. 12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서울대교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오는 17일 교구 내 229개 성당에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저금통을 배포하고 '아이 두'(I DO) 캠페인을 통해 기도, 단식, 자선을 권고한다. 수원교구 생명위원회는 오는 17일 평택대리구 비전동성당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6개 대리구 15개 성당을 돌며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 주.. 2013. 2. 25.
[스크랩]바흐솔리스텐서울 연주회, 28일 서울 방배동성당 바흐솔리스텐서울 연주회, 28일 서울 방배동성당 신앙의 해와 사순시기를 맞아 살아있는 원전연주의 전설 지기스발트 쿠이켄(Sigiswald Kuijken)을 통해 ‘바흐의 칸타타’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바흐솔리스텐서울은 바오로딸과 함께 28일 오후 8시30분 서울 방배동성당에서 연주회를 연다. 사순시기의 전례를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바흐의 수난 칸타타(가사가 있는 바로크 시대의 다악장 성악곡) 세 작품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인 쿠이켄을 초청, 그가 악장이자 지휘자로 함께해 바로크 바이올린과 비올라 다 스팔라(Violoncello da spalla, 첼로만한 크기의 비올라)를 연주하며, 바흐솔리스텐서울 성악가들과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통해 환상의 조화를 보여줄 예정.. 2013. 2. 24.
평화방송 <복음Talk톡톡>과 함께 한「만남」 신은근 신부님의 저서「만남」이 평화방송 복음Talk톡톡에 소개 됐답니다! 2월 19일 제 27회 방송에서는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복톡지기님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강훈 바오로 님의 중저음의 노래와 함께 시작 됐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계신가요?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곳을 생각하기 전 먼저 내가 기쁘게 머물고 싶은 곳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 분은 우리집 TV앞이라고 하신 분도 계셨고, 사회자인 에우세비아 님께서는 복음Talk톡톡 이라고 하시네요! 페이스 북으로 참여하신 분께서는 '지금 여기' 라고 하시네요. 이밖에 '광야에서 만나는 하느님과 산에서 만나는 하느님'의 차이에 관해 질문하시는 분, 하느닐 안에서의 기쁨과 개인의 기쁨을 구별하는 법 등 .. 2013. 2. 19.
[스크랩]신은근 신부 사순시기 묵상집 「만남」 출간 신은근 신부/196쪽/6000원/바오로딸 늘 불만이 가득한 청년이 있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먼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됐다. 청년도 함께 짐을 지고 걸었다. 청년은 일행 중에 자신의 짐이 가장 무거워 보여 마음속으로 불평했다. 길이 멀어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게 됐다. 이때다 싶어 청년은 모두가 잠든 밤에 짐을 쌓아둔 곳으로 몰래 가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보고 그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 자신만 아는 표시를 해놓았다. 다음날 청년은 간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며 지고 온 바로 그것이었다. (183쪽, ‘십자가를 줄이고 싶은 유혹’) 2008년부터 3년간 ‘매일미사’ 해설로 사랑받았던 신은근 신부가 다양한 예화를 들어 묵상을 이끌어 주는.. 201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