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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스크랩] THIS MONTH DISC - HANDEL MESSIAH 핫트랙스 매거진 2012년 7월호에 실린 리뷰입니다.^^ 보러 가기 2012. 7. 13.
[스크랩] 성인, 지옥문에서 하느님을 만나다 성인, 지옥문에서 하느님을 만나다 , 질베르 세스브롱, 바오로딸, 2012 2012년 07월 11일 (수) 11:04:07 한상봉 기자 isu@catholicnews.co.kr 사랑이 우리를 불태우지 않았다면 예기치 않았던 산불이 우리를 태우고 갔으리 착한 열정으로 우리가 넘치지 않았다면 이름도 모르는 파도가 우리를 휩쓸고 갔으리 가난했지만 민망할 정도로 가난하여 겨울바람도 우리의 냉기를 비켜갔지만 때 묻지 않은 마음 우릴 가득 채우지 않았다면 어지러운 바람 이 골짜기 끝없이 몰아쳤으리 도종환 시인이 지은 ‘청년’이란 시다. 시인은 민망할 정도로 가난한 가운데서도 사랑으로 자신을 불태우고, 착한 열정을 일으켜 세우며, 때묻지 않은 마음으로 가득 차길, 그 힘으로 파란만장한 바다에서 파도에 휩쓸리지 않기를.. 2012. 7. 12.
[스크랩] 「세 신학생 이야기」 쓴 김문태 교수 [저자와의 만남] 「세 신학생 이야기」 쓴 김문태 교수 김대건·최양업·최방제의 성장기 한국교회 최초 신학생 통해 10대의 고난·여정 그려내 청소년, 미래 생각 기회 갖길 발행일 : 2012-07-08 [제2803호, 17면] ▲ 청소년들을 위해 김대건·최양업·최방제 세 신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소설 「세 신학생 이야기」를 펴낸 김문태 교수. “이공계 전교 1~10등 은 모두 의대를 가야 한다? 인문계 전교 1~10등은 법대를 가야 한다? 누가 정한 진로일까요? 이 시대 청소년들이 물질주의적 가치관에 호도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진로를 결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사람마다 그의 가치가 다른 것이 아니라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김문태 교수(힐라이오·가톨릭대 ELP학.. 2012. 7. 6.
[스크랩] 성인 지옥에 가다 / G. 세스 브롱 지음 [새책] 성인 지옥에 가다 / G. 세스 브롱 지음 발행일 : 2012-06-24 [제2801호, 17면] G. 세스 브롱 지음/남궁연 옮김/432쪽/1만3000원/바오로딸 바오로딸 출판사(대표 이순규 수녀)가 펴내는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열한 번째 책이다. 프랑스 광산촌 출신 피에르 신부는 스스로 공장 노동자가 되어 가난한 노동자들 곁에서 고통과 희망을 나누고, 나아가 그들의 비참한 생활을 숨김없이 증언한다. 1950년대 산업사회 발달과 함께 대두된 각종 사회 문제 앞에서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자각, 빈민층과 노동자들을 위해 노동사목을 펼치는 프랑스교회 변화의 선봉에 선 노동사제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초창기 노동사목에 나선 사제의 열정과 고난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가톨.. 201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