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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저자와의 만남]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교회, 환경 위한 예언자적 역할 실천해야” 발행일 : 2012-06-24 [제2801호, 17면] - 황창연 신부는 전 세계가 힘을 모아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각종 환경문제 앞에는 ‘불편한 진실’이란 수식어가 종종 붙는다. 알면, 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밀려들기 때문이다.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겁을 주냐”고 도리어 항의하는 목소리가 그 부담감을 치고 나온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는 심각하게 병들고 있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도 함께 아프다. 대책을 실천하지 않으면 수십 년 안에 지구상 생물의 절반 이상이 멸종에 이른다. 그래도 도무지 와 닿지 않는다? 황창연 신부(수원교구·성필립보생태마을관장.. 2012. 6. 28.
[스크랩]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환경·생태 지킴이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 2012년 06월 19일 (화) 17:05:54 한수진 기자 sj1110@catholicnews.co.kr 최근 동해안에서 식인상어가 잇따라 발견됐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동해안에서까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유엔환경계획은 이번 달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구 환경이 생물학적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해수면 상승과 잦은 홍수와 가뭄, 동식물의 멸종 증가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의 조짐이라고 경고했다. 도대체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환경전문가이자 강원도 평창에서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에세이 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구온.. 2012. 6. 27.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지은 황창연 신부 [저자와 만남]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지은 황창연 신부 [1172호][2012.06.24] 자연의 혜택과 아름다움 안다면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환경 에세이, 환경문제와 관련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 자연의 소중함 상기시켜줘 환경 동영상 공모 7월 31일까지 황창연(수원교구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신부는 단호한 어조로 '환경주의'를 이야기했다. 머지 않아 민주주의 대신 환경주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환경 에세이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를 펴낸 황 신부는 13일 서울 명동 바오로딸서원에서 가진 출판 기념 기자회견에서 미래는 환경이 중심이 된 시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로 민주주의를 해치는 사람이 감옥에 가고 벌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주의.. 2012. 6. 26.
[스크랩] 성경의 노래 [출판] 성경의 노래 [1172호][2012.06.24] 주님 찬미 노래가 끊이지 않아, 성경에 나오는 28곡 노래의 배경 구조 의미 등 짚어 (민남현 지음/바오로딸/1만 원) 성경 인물들이 노래한 찬미와 감사, 비탄과 애원, 영광과 고난. 하느님 백성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로 부르며 하느님 안에서 구원이 이뤄진다는 진리를 고백했다. 성경은 노래나 음악을 600번 이상 언급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구약을 배경으로 한다.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의 노래는 절대자인 하느님과의 관계에 관한 주제가 주를 이룬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삶을 인도하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선택된 백성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든 삶을 하느님께 집중했다. 그렇기에 성경의 노래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은 하느님 .. 201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