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5. 12) 모든 교회의 보호자 성요셉님, 교황과 주교단,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신자들을 인자하신 눈으로 굽어보시고 그들의 성화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5. 12. 오늘의 기도(5. 11)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 정말 행복해져 마음의 평화 가득 고입니다. 고맙다고 말하는 순간 고마운 일 더 많이 보게 되니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떠올리며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 제 영혼 즐거워 맑은 샘물 차오르니 감사합니다. 주님. _전영금 수녀 2021. 5. 11. 오늘의 기도(5.10)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루카 9,20) 당신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당신의 매력에 빠진 저는 제가 지은 죄를 뉘우칩니다.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 성부의 뜨거운 사랑, 길 잃은 어린양을 어깨에 메고 가는 목자입니다. 하늘에서, 땅에서, 사랑하는 마음 안에서 투쟁하며 탄식하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신랑이고 우리 희망의 크나큰 날개이며, 꽃들에게 봄이 필요하듯이 연에게 바람이 필요하듯이, 당신은 저를 위해 계십니다. 아멘. -「복음이 나에게 물었다」, 애르메스 론키 지음 2021. 5. 10. 오늘의 기도(5. 7) 어머니 마리아님, 5월의 꽃길 따라 우리 청소년들 마음속에도 믿음과 사랑의 길 활짝 열리게 하소서.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본 성모상, 이해와 사랑의 따스함 느끼게 해주소서. 사춘기 청소년들이 불신과 고민에 빠질 때마다 성모님, 두 손 포개 주시어 기도의 물길 터가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5. 7.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