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7) 사랑이신 주님, 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 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 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 2017. 12. 7. 오늘의 기도(12.6)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에 주님께 청하오니,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2017. 12. 6. 오늘의 기도(12.5)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시듯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잠시라도 마음에 원한을 품지 말고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모든 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조건을 붙이거나 제한을 두지 않고전부 용서하게 하시고한번 용서했으면결코 지나간 일을 들추어내지 않고모든 것을 물에 흘려 보내듯그렇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그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저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임을잊지 말게 하시고겸허한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용서하는 인내심을 주십시오.주님,이웃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주님이 용서하시듯저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_ J.갈로 「사랑의 기도」 2017. 12. 5. 오늘의 기도(12.4)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2017. 12. 4. 이전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