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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7.5.19)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2) 내 안에 지닌 작은 사랑의 원천은 무한하신 주님의 큰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주셨기에 우리도 사랑을 합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의 불씨를 서로에게 나눔으로써 어둠은 물러가고 세상이 따뜻하고 환해짐을 봅니다. 주님, 저희를 통해 세상 안에서 당신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당신 사랑의 전달자가 되게 하소서. 2017. 5. 19.
오늘의 기도(17.5.18)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요한 15,9) 저의 생명이고 기쁨이시며 모든 선의 원천이신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오니, 당신과 당신의 피로 구원된 사람들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게 해주소서. 당신은 포도나무요, 저는 그 가지이니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당신께 항상 머물고자 합니다. 당신은 샘이시니, 저의 성화를 위해 더욱 풍성한 은총을 내리소서. 당신은 저의 머리요 저는 당신의 지체이오니, 당신의 성령과 그 모든 은혜를 주소서. -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5. 18.
오늘의 기도(17.5.1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요한 15,5) 포도나무이신 주님, 가지인 저희는 당신의 지체이오니 당신의 생명을 충만히 누리게 하소서. 저희는 주님 없이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사오니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해주소서. 오늘 주님 안에 머물러 저희가 행하는 모든 노고를 통해 주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아멘. 2017. 5. 17.
오늘의 기도(17.5.16)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요한 14,27)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저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멘.- 성프란치스코 - 주님께서 남겨주신 평화가 이 세상에 넘쳐 흐르도록 우리 각자가 주님 평화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