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7.5.15) 참되고 유일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님,당신께서 지상 삶 안에서 보여주신 가르침과 모범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저희의 삶 안에서 스승이 되어주셨던 분들을 또한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교육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오니,모든 분야의 교육자들이 참 스승이신 당신의 모범을 따라단순한 지식이 아닌 참된 삶을 가르치는 훌륭한 스승이 되게 하시고,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제자들을 위해 그들이 바친 노고가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017. 5. 15. 오늘의 기도(17.5.12)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당신을 길 진리 생명으로 선언하신 천상 스승님,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드리나이다.저는 당신을 제가 거쳐가야 할 길이시요, 믿어야 할 진리이시며, 열망해야 할 생명으로 받드나이다.당신은 저의 모든 것이오니,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다하여 저는 당신 안에 머물고자 하나이다.-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5. 12. 오늘의 기도(17.5.11) 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님, 생각하소서. 그 누구도 당신의 변호를 요청하고 당신의 도움을 애원하며 당신의 보호를 청하고도 버림받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일찍이 들은 적이 없나이다. 저도 이같은 마음으로 당신께 달려드오니, 동정녀들 중의 동정녀이신 어머니, 당신께 나아가 죄인으로 눈물을 흘리며 엎드리나이다. 말씀의 어머니, 저의 기도를 못들은 체 마옵시고 인자로이 들어 허락하소서. - 성베르나르도의 기도 -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세월호 선체 내에서 미수습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어머니, 유가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애원을 들으시고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 품으로 보내주시길 간청합니다. 2017. 5. 11. 오늘의 기도(17.5.10)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2,46) 빛으로서 이 세상에 오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음을 알게 하셨으니 찬미 받으소서. 빛이신 주님께서 이미 오셨으니, 더 이상 아무도 어둠 속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소서.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 저희를 거짓과 불의, 분열과 탐욕의 어둠에서 구하시고 빛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당신이 비추시는 밝은 길, 사랑과 정의가 꽃피는 길을 걷게 하소서. 아멘. 2017. 5. 10. 이전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