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7.5.3)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 2017. 5. 3. 오늘의 기도(17.5.2)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아름다운 성모성월, 예수님을 세상에 내어주신 어머니 마리아께 전구를 청하며 성모님의 보호에 저희를 맡겨드립니다. 2017. 5. 2. 오늘의 기도(17.5.1) 거룩한 노동자이며 노동자들의 벗이신 예수님, 노동의 세계에 당신의 어지신 눈길을 보내소서. 당신은 지적, 정신적, 육체적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저희가 어떤 유혹과 고통과 피곤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지 굽어보소서. : 기술자와 노동자의 모범이신 성요셉의 전구와 그의 공로를 보시어 저희를 위로해주소서. 저희에게 당신이 노동하실 때 가지셨던 지혜와 덕과 사랑을 주소서. : 모든 사회 계층의 협력으로 정의와 사랑이 꽃피게 하소서. 노동자들에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의 유산인 하늘나라와 점진적인 향상을 보장하며, 사회교리의 스승인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모든 사람이 존경하게 하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노동자의 기도' 중에서 - 2017. 5. 1. 오늘의 기도(17.4.28)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내시고 저에게 영혼 육신을 주시어 주님만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 하셨나이다. 저는 비록 죄가 많사오나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제물로 드리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 주소서. 아멘. - 봉헌기도 - 어린 시절 첫영성체를 앞두고 본당 수녀님 앞에서 뜻도 모르면서 입으로만 외웠던 기도문... 이제 다시 한 구절 한 구절 그 깊은 의미를 새기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봉헌합니다. 2017. 4. 28. 이전 1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