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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7.4.6) 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하느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나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하고자 하오니 당신께는 영광이 되게 하시고 제게는 천국을 허락하소서. - 바오로가족기도서 - 거친 돌밭 한가운데서 이 가녀린 작은 꽃이 하늘을 향해 올리는 미소가 마음 찡하도록 예쁩니다. 하느님께서도 사랑 가득한 눈길로 응답해 주시겠지요? 오늘 저의 작음과 약함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하느님의 사랑을 위하여 하게 하소서. 아멘. 2017. 4. 6.
오늘의 기도(17.4.5) 주님, 나무처럼 당신 안에 깊이 뿌리내려 당신 향해 가지 높이 뻗게 하소서. 깊이 뿌리내려 저의 믿음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높이 가지 뻗어 당신 뵈옵게 하소서.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 - 식목일을 보내며... 주님 친히 저희 안에 심어주신 믿음의 씨앗, 희망의 새싹, 사랑의 나무들이 튼튼히 뿌리내리고 가지 뻗어 온갖 생명 품는 아름다운 숲을 이루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7. 4. 5.
하느님의 은총 보따리 '고해성사' 김연준 신부의 신앙 강의 하느님의 은총 보따리 고해성사 ▶ 내용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 고해성사!고해성사 보는 것이 왜 이렇게 부담스럽고 어려운 것일까.성사를 앞두고 괜스레 가슴이 울렁울렁 콩닥콩닥.고해성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자, 지금부터 김연준 신부가 초대하는 고해성사의 은총 속으로 들어가 보자. 김연준 신부의 신앙 고백사람은 왜 살까, 죽음은 무엇일까,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던 시기부터 '주님, 당신이시군요.' 첫 고해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온 이 한마디까지….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체험을 하면서 깨달은 성사의 은총과 주님의 사랑을 이야기하듯 편안하게 들려준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 성심이야말로 천국의 시작, 구원의 시작, 사랑의 시작이고 눈먼 사랑의 체험이다.. 2017. 4. 4.
오늘의 기도(17.4.4) "모든 사람, 사건, 환경, 일상을 하느님 안에서 보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삶으로 실천하는 신앙은 매우 작은 일까지도 하느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게 합니다." -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 주님, 오늘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당신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오늘 제가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상황을 주님 안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멈추어 성찰하게 하소서. 오늘 제가 행하는 아주 작은 일들까지도 주님께 바치는 믿음과 사랑의 행위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