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17.4.19)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루카 24,32) 오늘이라는 삶의 여정에 저희와 함께 걷고자 다가오시는 주님, 당신을 저희 안에 기꺼이 모셔들이게 하소서. 저희 마음을 열어주시어 당신 말씀으로 타오르게 하시고,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현존을 알아뵙게 하소서! 2017. 4. 19. 오늘의 기도(17.4.18) "마리아야!" "라뿌니!" !!!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요한 20,16.18) 부활하신 주님을 뵈온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오늘 제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을 알아뵙게 하소서. 제 삶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알아뵙고 만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그 기쁨을 형제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소서. 2017. 4. 18. 오늘의 기도(17.4.17)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당신과 함께 희생된 영혼들이 당신과 함께 부활하여 생명을 누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아드님의 부활을 믿음으로 기다리셨고 누구보다 기쁨으로 만나뵈었을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지낸 유가족들을 특히 미수습자 9분의 가족들을 당신 부활의 빛으로 위로해주소서. 뭍으로 인양된 세월호와 함께 진실과 정의의 부활로 저희 모두 새 생명을 살게 하소서. 2017. 4. 17. 오늘의 기도(17.4.14) "그는 고통의 사람, 병고에 익숙한 이... 그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이사 53,3-4)"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 (이사 53,5)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님 수난 성금요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머무릅니다. 저희의 모든 죄와 상처와 고통을 당신 몸에 받아 안으시고 저희에게는 당신의 신적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 이 값비싼 은총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게 하소서. 2017. 4. 14. 이전 1 ···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