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17.3.9)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만이 저를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제가어찌 당신께 간청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주님, 저의 연약함을 돌보시어당신의 강한 팔로 저를 일으키소서.오늘 하루도 당신 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17. 3. 9. 오늘의 기도(17.3.8) 진리의 빛이신 주님, 학문에 대한 열의와 지혜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준비하게 하시며 그들이 배우는 모든 것들을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게 하소서. 2017. 3. 8. 돈 보스코 성인 교육 영성 담은「친절한 사랑」 가톨릭 신문 2017-03-05 [제3034호, 15면] 19세기를 살았던 교육 영성가 돈 보스코. 그는 살레시오회를 창설하고 평생을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바쳤다. 「친절한 사랑」(김보록 신부 지음/ 280쪽/ 1만2000원/ 바오로딸)은 두 세기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설득력을 지닌 그의 교육 영성을 소개한 책이다. 돈 보스코는 “사랑할 뿐 아니라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멀리서 예수를 바라만 보던 자캐오, 그를 회개와 믿음으로 이끌어낸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관심과 애정 표현이었다. 예수의 모범처럼, 돈 보스코는 청소년들과 함께 있었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을 행복해했고, 직접 청소년들에게 그것을 표현했다. 말과 얼굴 표정과 몸짓을 통해 주변의 청소년들은 돈 보스코가 자기들을 사랑하고 .. 2017. 3. 7.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이 전하는 '성경' 이야기 이데일리 2017.03.04 | 김용운 기자 lucky@edaily.co.kr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발간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주보 연재물 모아[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자 대변인인 허영엽(57) 신부가 성경 입문자를 위한 ‘허영엽 신분의 성경산책’(바오로딸)을 최근 발간했다. ‘성경산책’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간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동명의 코너 원고를 엮은 책이다. 허 신부는 성경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친절하게 풀이해 성경을 전혀 모르거나 읽기 어려워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경에서 지나치기 쉬운 장면도 세심하게 잡아내 성경 읽기의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매 주제마다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직.. 2017. 3. 7. 이전 1 ··· 547 548 549 550 551 552 553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