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3062

환경십계명, 얼마나 지키고 있나?!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속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십계명이 끼워져 있어요. 냉장고, 책상 앞에 붙여놓거나 책갈피로 사용하면서 수시로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답니다. 그럼 저부터, 십계명 중에 몇 가지나 지키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볼게요.^^ 1. 자연을 내 몸같이 사랑하자. 흠, 나름 자연을 경외하고 있지만 '내 몸같이 사랑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자연이 아픔을 느낄 법한 상황에서 똑같이 아픔을 느끼기보단 무심히 지나칠 때가 더 많거든요. 2. 말 못 하는 동·식물을 괴롭히지 말자. 앞장서서 지켜주진 못하지만 최소한 괴롭히진 않아요. 바로 그 말 못한다는 점 때문에 동·식물이 더 측은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이에 동·식물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 2012. 7. 11.
[도서] 평화의 선물 발행일: 2012.7.2 | 지은이: J.L. 베르나르딘 | 옮긴이: 강우식 판형: 128*188 | 쪽수: 172쪽 | 값: 7,000원 ● 기획 의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오해와 비방과 판단 같은 극심한 어려움을 진실의 힘으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유를 살 수 있음을 베르나르딘 추기경을 통해 일깨운다. ● 주제 분류 : 신앙체험, 자전적 수기, 성찰록 ● 키워드(주제어) - 무고( 誣告),모함, 성추행, 진실, 진리, 자유, 암, 고통, 죽음, 성찰, 사목자 ● 요약 : 성추행의 음모에 휘말린 극한상황을 진실의 힘으로 극복하고 악성암 말기의 투병생활과 침착하게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베르나르딘 추기경의 성찰록. ● 상세 내용 이 글은 미국 시카고의 대주교인 J.L 베르나르딘 추기경이 1993년.. 2012. 7. 6.
북극곰도 살리고 우리 모두도 살게 하고파 - 주민학 님 작품 동영상 바로가기 2012. 7. 6.
[스크랩] 「세 신학생 이야기」 쓴 김문태 교수 [저자와의 만남] 「세 신학생 이야기」 쓴 김문태 교수 김대건·최양업·최방제의 성장기 한국교회 최초 신학생 통해 10대의 고난·여정 그려내 청소년, 미래 생각 기회 갖길 발행일 : 2012-07-08 [제2803호, 17면] ▲ 청소년들을 위해 김대건·최양업·최방제 세 신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소설 「세 신학생 이야기」를 펴낸 김문태 교수. “이공계 전교 1~10등 은 모두 의대를 가야 한다? 인문계 전교 1~10등은 법대를 가야 한다? 누가 정한 진로일까요? 이 시대 청소년들이 물질주의적 가치관에 호도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진로를 결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사람마다 그의 가치가 다른 것이 아니라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김문태 교수(힐라이오·가톨릭대 ELP학.. 201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