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262 [스크랩]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바오로딸, 출간 기자간담회 열어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 강우일 주교는 신자들 사이에 현실에 대한 인식이 다르더라도, 보편교회가 정리한 부분은 미루지 말고 선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상봉 기자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의 해’를 맞이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과 사회교리를 일깨우며 현 시대의 사회문제를 복음과 교회정신으로 비추어 본 강우일 주교(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제주교구장)의 책이 발간된다. 강우일 주교는 한미FTA,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 탈원전운동, 구제역 사태 등 굵직한 현실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교회 지도자로서 필요한 윤리적, 신학적 성찰을 해.. 2012. 12. 13. [스크랩] "가톨릭 교회가 울타리 걷어내고 바깥 세상에도 시선 돌렸으면" “가톨릭 교회가 울타리 걷어내고 바깥 세상에도 시선 돌렸으면” ‘함께 걷는 세상’ 펴낸 강우일 주교한국 천주교에서 강우일(67) 주교만큼 현실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대응하는 이도 흔치 않다. 천주교 제주교구장이면서 주교회의 의장인 강 주교가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쏟아내는 날 선 발언은 자주 교회 안팎으로부터 화살을 맞는다. 그런 그가 ‘화살 맞을 짓’을 또 한번 저질렀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해 현 시대와 사회문제를 복음과 교회정신으로 비춘 글을 묶은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바오로딸)을 낸 것이다. 다음주 책 출간을 앞두고 11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강 주교를 만났다. ▲ 강우일 주교 “가톨릭 교회가 울타리를 걷어내고 교회 바깥을 향해 눈을 돌리.. 2012. 12. 12.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12년 11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이 열렸어요.하느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인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이신 분들께 드리는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출판 부문에서 수상하신「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의 저자황창연 신부님입니다.^^ 마음을 다해 짝짝짝~!! 그리고 축하하러 모인 분들과 한 컷- 신부님,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사람들 마음에 빛이 되는 좋은 책많이 내주세요~~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황창연 신부님 수상소감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소개 2012. 11. 29. [스크랩] 김옥순 수녀, "붓을 들면 가장 먼저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지요" 김옥순 수녀, " 붓을 들면 가장 먼저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지요"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앙의 해' 기념 개인전 열어 문양효숙 기자 | free_flying@catholicnews.co.kr 김옥순 수녀가 그림을 그린 빨간색 표지의 그림책 는 예수의 삶에 대한 함축적이고 영감어린 이야기 방식도 좋지만 무엇보다 인물들 한명 한명의 표정에 베인 섬세한 따스함이 주는 힘이 크다. 말하자면 ‘누구나 참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랄까. 간혹 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읽을 때면 아이들은 내용에 앞서 예수의 커다란 눈망울과 환한 미소가 주는 느낌에 마음을 빼앗기곤 했다. , 와 같은 다른 그림책과 수많은 엽서, 삽화 속에서도 김 수녀에게 ‘사람’은 빼 놓을 수 없는 주제다. 그의 그림 속 인물.. 2012. 11. 26.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