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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611

오늘의 기도(9.25) 자비와 인정이 넘치시는 주님, 저희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과 주님이 주신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새 이름은 교회의 거룩한 성인 이름이며 당신께서 불러주신 이름입니다. 수호성인을 따르며 성인들의 삶을 본받고 빛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새 이름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기쁘게 달려가게 하소서. 2017. 9. 25.
오늘의 기도(9.22)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느님께는 가능하다.”(루카 18,27) 주님, 당신은 어떠한 불가능도 없는 분이십니다. 물을 포도주를 바꾸시고 병든 이를 일으키시며 당신을 모른다고 배반한 베드로를 순교자로 바꾸실 만치 당신의 힘은 무한하십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실 수 있는 분이기에 저는 모든 것을 바랍니다. 당신과 어긋나있는 저의 모든 것을 당신을 바라게 하소서. 저도 모르는 제 마음 깊은 곳까지 당신께 온전히 내어드리기를 저는 바랍니다. 2017. 9. 22.
오늘의 기도(9.21)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세상에 모든 학대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당신께서 친히 어루만져주시고, 어둠을 극복하고 자유와 해방의 날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을 살피시고 이끌어주소서. 2017. 9. 21.
구원을 비는 기도 구원을 비는 기도 스티븐 불리번트, 루크 아레돈도 | 한정옥 | 128*188 | 152쪽 | 7,500원 ISBN 9788933112816 03230 | 2017. 9. 12. 발행 파티마 성모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아멘. 묵주기도 매 단이 끝날 때마다 바치는 ‘구원을 비는 기도’다. 이 기도문은 2011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통일안으로, 이 책에서는 우리말 통일안이 아닌 라틴어 번역문을 따랐다. 일반적으로 구원송으로 알고 있는 이 기도를 ‘파티마 기도’라고도 부르는데, 1917년 파티마에서 성모님이 발현하셨을 때 이 기도를 바치라고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다. 2017년은 파티마 성모 발현..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