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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611

오늘의 기도(1.29)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하느님, 당신의 뜻에 따른 삶의 모든 것 두 손 안에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소망하는 것, 서로 다르지만 각자에 맞도록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겸손과 온유는 영혼의 기쁨으로 감싸주니 영원한 것에 마음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 건강한 영으로 당신께 찬미노래 부르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19. 1. 29.
오늘의 기도(1.28)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9. 1. 28.
오늘의 기도(1.25) + 하느님께 맡기는 기도 나의 하느님,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뿐이오나그것으로 넉넉합니다.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제물에 합쳐저의 온 존재를 당신께 제물로 바칩니다.예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그분의 이름으로 비오니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주님의 영광과 저의 성화를 위하여어려움 중에 참고 견디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아멘.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5.
오늘의 기도(1.24) 세상 속에서 한 가족으로 저희를 부르신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항상 당신 뜻을 헤아리게 해주시고 가족을 통하여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게 하소서. 절망 속에서 힘을 얻고 아픔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슬픔 가운데 사랑하게 하소서. 희망 속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기쁨 속에서 겸손하며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저희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고단한 일상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께서 축복하소서.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中 201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