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2.5)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시듯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잠시라도 마음에 원한을 품지 말고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모든 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조건을 붙이거나 제한을 두지 않고전부 용서하게 하시고한번 용서했으면결코 지나간 일을 들추어내지 않고모든 것을 물에 흘려 보내듯그렇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그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저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임을잊지 말게 하시고겸허한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용서하는 인내심을 주십시오.주님,이웃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주님이 용서하시듯저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_ J.갈로 「사랑의 기도」 2017. 12. 5. 오늘의 기도(12.4)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2017. 12. 4. 오늘의 기도(12.1) 빛의 자녀로 저희를 초대하시는 주님! 자신 안에 어둠에 갇혀 스스로를 다그치고, 억누르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닫아걸어 슬픔에 사로잡힌 저희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빛으로 나아오기를 초대하시는 당신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주님, 부디 저희가 창조된 본래의 모습대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당신의 초대에 온순히 응답드릴 수 있는 온순함을 허락하소서. 2017. 12. 1. 오늘의 기도(11.30)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빛을 보여주시는 주님,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과 의미를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7. 11. 30.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