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1.24)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말 한 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당신을 보여 줄 수 있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제 안에서 말씀하시는 당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다른 이에게도 사랑과 기쁨, 희망 넘치는 그 아름다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7. 11. 24. 오늘의 기도(11.23) 주님, 드디어 수능시험 보는 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공부가 충분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주님께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이 양심에 찔리기도 합니다. 다만 주님께 '오늘만큼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만큼은 다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저의 다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과 약속을 하니 제 다짐이 용기와 자신감으로 바뀝니다. 주님,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넌 잘할 수 있어! 파이팅!" _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중에서 2017. 11. 23. 오늘의 기도(11.22) 마음 깊은 데서 아픈 마음으로 부르면늘 만나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고인 눈물을 닦아주시고젖은 손을 만져주시는 분.네 탓이 아니다, 네 문제가 아니다 위로하시는 분.살아온 세월이 서럽다 해도지나온 날들이 부끄럽다 해도괜찮다, 괜찮다 하시는 분.그래서 고맙고 고마운 우리 주님,저희 곁은 떠나지 마시고저희 또한 당신 곁에 머물게 하소서.저희 눈물이 당신 사랑으로 말끔히 사라지리다._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7. 11. 22. 오늘의 기도(11.21) 사랑이신 주님, 새로운 형제 자매들을 당신께로 부르시고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청하오니, 주님을 향한 그들의 믿음이 더욱 굳세어지고, 천상 잔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 마음에 당신 사랑의 불을 놓아 주소서. 2017. 11. 21.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