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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1311

나와 이웃, 세상이 함께 가는 길(12월 바오로딸 문화마당) 세상에 대한, 세상을 바라보는,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교회의 가르침. 올해 문화마당 마지막, 사회교리를 만나는 이 시간을 통해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와 이웃, 세상이 함께 가는 길을 걷다 보면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한 뼘 더 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2017. 11. 29.
오늘의 기도(11.29) 진리이신 주님! 법조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인류의 번영과 공동선을 위해 만들어진 법질서가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구현하는데 사용되게 하시며 법조인들이 법률의 근본정신에 충실히 뿌리내려 법을 잘 해석하고 정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빛을 주소서. 특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이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법조인들에게 바르고 곧은 양심을 주시고 그들을 당신의 빛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7. 11. 29.
오늘의 기도(11.28) 기도해 줄 이조차 없이 홀로 임종을 맞는 외로운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 그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시어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7. 11. 28.
오늘의 기도(11.27)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루카 22,33) 나약한 저를 이미 아시는 주님, 일상 속 몇 번이나 당신을 외면하는 제게 당신은 굳건한 자비로움으로 기다리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주님 바라오니 항상 당신께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하소서. 201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