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8.31) 사랑이신 나의 아버지 하느님,당신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께선 느리고 더딘 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아주시고,제가 다가갈 수 있도록 묵묵하게 기다려주십니다.주님의 보살핌에 의지하여 늘 당신 품으로 달려가게 하시고,저의 영혼을 당신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2017. 8. 31. 오늘의 기도(8.30) 사랑과 기쁨으로 오신 주님,저희를 '가족'으로 맺어주시고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라 하셨나이다.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 성 요셉이 이루신 성가정의 축복을 저희 가정에도 내리시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쪼개 기도하고 서로 이해하며 주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하소서. 대화가 단절되고 서로에게 무관심할 때 세상 유혹에 빠지기 쉬우니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소외되지 않게 하소서. 2017. 8. 30. 오늘의 기도(8.29) 저희의 모든 희망이신 주님!세상에 힘과 부조리로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며 아파하고 억울한 죽음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눈물에 더 마음 아파하시는 당신의 마음을 저희가 느끼며 주님 안에 머무르게 하소서. 모든 악에서 선을 이끌어 내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당신의 선함에 온 마음으로 신뢰하며 오직 주님, 당신만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 당신만을 희망하며 세상의 악을 이길 수 있도록 주님,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2017. 8. 29. 오늘의 기도(8.28)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2017. 8. 28.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