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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8.25) 저희를 선택하신 주님,어느 날 문득,무능력한 자신을 발견하면존재 자체가 무의미하고무가치하게 느껴집니다.이렇듯 좌절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한결같은 사랑으로 힘을 주소서. '제가 누구보다 부족하기에네가 누구보다 죄인이기에네가 누구보다 연약하기에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당신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자신을 아끼로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2017. 8. 25.
오늘의 기도(8.24) 하느님, 당신이 세상을 만드셨다고 고백하면서도저는 당신을 이유 삼아 세상을 외면하고는 합니다. 제 안의 오만과 독선으로 세상의 질서는 하느님 당신과 다르다는 핑계로 세상을 판단하고는 합니다.하지만 당신은 세상 어느 것도 버리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세상의 가장 작은 부분까지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잃은 양을 찾으실 때까지 쫓으시고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당신이 빚으신 그대로의 참 진리를 찾기를 바라시고생명을 구원하시고자 끊임없이 빛을 비추십니다. 하느님, 당신이 사랑하시는 세상을 저도 사랑하게 하소서.당신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당신의 빛에 동참하게 하소서. 모든 것은 당신께로 나와 당신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2017. 8. 24.
오늘의 기도(8.23) 저희의 구원자이신 주님!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나게 될 저의 일상 안에서의 근심과 고통을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매 순간 마다 함께 해 주시고, 위로와 힘을 주소서. 2017. 8. 23.
오늘의 기도(8.22) 주님, 저희에게 다스려야 할 아픔이 왜 없겠습니까? 사랑이 많은 사람이먼저 상처 받고 오래 아픈 법이오니당신처럼 상처를 끌어안고 사랑하게 하소서.제게 상처 준 이를 저희가 용서하여저희도 당신께 용서받게 하시고 제 상처에 매달리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상처를싸매고 치유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