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고전의 향기(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2017. 8. 8. 오늘의 기도(8.8) 기도해 줄 이조차 없이 홀로 임종을 맞는 외로운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 그들에게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시어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017. 8. 8. 월터 취제크 예수회 신부의 체험기 월터 취제크( 예수회 신부) 교황님 덕분에 예수회의 새로운 사제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오래 전에 꽤 유명한 책이었나 본데, 나는 이제사 그분을 만나며 정말 오묘하신 하느님의 섭리에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세계 제 2차대전이 일어나던 시기에 이미 공산혁명이 시작되어 종교의 자유가 사라진 러시아에 선교를 목적으로 잠입했다가 23년간이나 연락이 두절되어 모두가 다 죽은 줄 알고 예수회에서는 사망자 명단에 넣고 연미사를 드리기까지 했는데, 그분은 러시아의 형무소와 시베리아의 강제노동수용소에서 15년간이나 형극의 시간을 보내고 만기가 되어서는 러시아인들에게 열심히 사목을 하시다가 미국에 있는 누나들과 연락이 닿아서 1963년에 포로 교환으로 본국으로 돌아오게 된 신부님의 이야기이다. 참 재미있는 게 어.. 2017. 8. 7. 오늘의기도(17.8.7) 생명의 샘이신 주님, 당신의 부르심을 듣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성소자들에게 용기를 주시어 그들이 당신만이 알고 계시는 원대한 꿈을 믿고 기쁘게 응답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2017. 8. 7.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