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바오로딸 8번 째 앨범 발매 -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평화신문 2020.08.23 발행 [1577호] 바오로딸이 디지털 싱글 음반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을 발매했다. 이번이 여덟 번째 앨범이다. 편곡과 연주는 드라마 OST 작곡자와 편곡자,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미(체칠리아)씨가 맡았다. 이번 음반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에는 가톨릭 성가 68번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과 44번 ‘평화를 주옵소서’ 2곡이 수록돼 있다. 주제곡인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은 혼란스런 세상에서 우리가 깊이 갈망하는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다. 수록곡 ‘평화를 주옵소서’는 하느님 앞에서 고요하게 묵상하는 이의 마음과 참 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감미로운 분위기로 편곡했다. 음원은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을 비롯해 각종 음원 .. 2020. 8. 21. 삶의 고통마저도… 하느님 은총? -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평화신문 2020.08.09 발행 [1575호] “신자들은 은총을 좋은 것이라고 오해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안락하고 나한테 좋은 것이라고 여기죠. 보호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그래서 사업이 잘되고 건강해지는 거요. 은총을 ‘복덩어리’라고 생각하면 고통 중에는 은총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평신도 신학자 최현순(데레사, 서강대 전인교육원) 교수가 첫 책 「은총」(바오로딸)을 냈다. 하느님이 주신 은총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과 행동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고찰했다. “은총을 하느님이 주시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왜 하느님은 어떤 사람에게는 은총을 ‘가득히’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인색하게’, 아니 때로는 ‘전혀’ 주시지 않을까요?” 최 교수는 신자들에게 은총이란 무엇이며, 삶의 .. 2020. 8. 21. 주노 신부 장개갔다네 하느님께 장개간 신부 성실하게 교회에 봉사한 사제의 사목 수필집 전주교구 김준호 신부(십자가 바오로)의 사목 수필집 「주노 신부 장개갔다네」가 나왔다. 은퇴를 앞둔 사제가 그동안의 사목 생활을 뒤돌아보며 하느님이 주신 은총을 되새기는 내용이다. 제목으로 정해진 문구가 나온 배경이 재미있다. 김준호 신부의 소임지를 묻는 어르신에게 “아, 그 양반 장계 갔어요”라고 하자 “엥? 장개갔다고?”(8쪽)라고 말한 데서 나왔다. 김 신부는 수필집을 내며 “나는 신학자도 아니고, 믿음 깊은 영성가도 아니다. 부족하고 못난 신부라는 사실을 나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부족한 신부이기에 더욱 노력하면서 살았다. (중략) 그리고 교우들과 함께하려고, 그들의 삶을 함께 나누려고 노력했다”라며 그동안의 삶을 회고했다... 2020. 8. 12. 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 ▶ 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 보러 가기 : bit.ly/3fFexwG 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성인전7)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0. 7. 2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