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오로딸1311

[존경합니다] '참 법조인' 김동국 - 법률신문 “정의에 목마르고 의뢰인에 따뜻한 참 법조인” 후배들에게 “옳다고 여기는 정의를 선포하라” 강조 봉욱 변호사·前 대검 차장 입력 : 2020-04-06 오후 1:31:49 故 김동국 판사 법조인(法曹人)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정의감, 사명감, 인간애를 많이 꼽습니다. 몇 해 전 하늘나라로 떠난 김동국 선배는 '정의로운 판사'이자 '불굴의 변호사'였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그 얼굴이 떠오릅니다. 김동국 선배라면 어떻게 했을까? 법조인 김동국의 숨결과 발자취는 유고집, '사랑으로 법을 살다'에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판사 김동국은 정의에 목말라한 법관이었습니다. 국민 관심이 집중된 '옷로비 의혹사건'과 '조폐공사 파업 유도사건'의 영장 판사로 단호하게 결정했습니다. 후배 판사들.. 2020. 4. 10.
불평 멈추기 불평을 멈추면 잠재력과 해결책이 보인다 불평의 원인과 실체 이 책은 불평의 원인과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고 이를 넘어 불평을 멈추면 어떤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불평을 멈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소개한다. ‘불평 멈추기’는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수동적으로 감내하라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말하고, 합당하지 않은 일은 반대하며, 역량과 실력을 높이고,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고 지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130쪽) 저자 살보 노에는 불평 멈추기를 단순히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의 ‘불평 멈추기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각과도 맥이 닿는다. 저자가 ‘불평 멈추기’, ‘판단 멈추기’ 포스터를 구상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은 불평과 판단을 하지 말자.. 2020. 4. 6.
언어, 빛나는 삶의 비밀 내 옆에 살아계신 하느님 발견 지은이 스에모리 치에코의 인생 이 책의 지은이 스에모리 치에코의 인생은 얼핏 보면 매우 불행해 보일 수 있다. 결혼 11년 만에 남편은 8살, 6살 아들 둘을 남기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게다가 큰 아들은 난독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진로를 찾던 중 운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척수 장애를 입고 하반신 마비가 된다. 이에 더해 55살에 재혼한 철학자 남편은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고 뇌출혈로 언어 능력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다. 자기 연민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저자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신념들로 일상을 꾸려가면서 생활 곳곳에서 성경 말씀을 떠올린다. 전 세계에서 많은 친구들이 동일본 대지진 소식을 들고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들 모두가 .. 2020. 4. 6.
신앙이 부활하는 꽃 피는 4월 ▶ 소소돌방 : https://bit.ly/3e0g9Ro 소소돌방(행복한 도장 가게)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 불평 멈추기 : https://bit.ly/2R5oglR 불평 멈추기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 https://bit.ly/39AtxIx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