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SNS 시대의 신앙 SNS 시대의 사이버신학 사이버신학의 등장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가 생활의 일부가 된 시대의 신앙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진단하고 가톨릭 사목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제시한 「SNS 시대의 신앙」이 나왔다. 여기서 등장하는 용어 중 가장 핵심적인 용어는 사이버신학이다. 저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이 모두 그렇듯이 인터넷도 복음화되어야 한다’(32-33쪽)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인터넷의 논리를 통해…교회, 친교, 계시. 전례, 성사 등 조직신학의 전통적 주제들을 풀어내는 방식과 관련된 요청들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한다. 이러한 성찰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인터넷이 기여하는 바가 점점 더 커.. 2020. 1. 28. 홍성민신부 북콘서트 _ 신부님, 저도 중독인가요?(명동성당 1898 광장) ▶ 신청하기 [바오로딸]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 홍성민 신부 북콘서트(명동성당 1898 광장) [바오로딸]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 홍성민 신부 북콘서트(명동성당 1898 광장) bbs.catholic.or.kr 2020. 1. 28. 유튜브 ‘수녀님 기도해주세요’ 영상 인기 - cpbc 뉴스 유튜브 ‘수녀님 기도해주세요’ 영상 인기 가톨릭 평화방송 뉴스 2020-01-08 03:00 https://youtu.be/OkLYVuvzS7Q [앵커] 신앙생활의 기본이 되는 기도, 얼마나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성바오로딸수도회가 만든 유튜브 꼭지 ‘수녀님 기도해주세요’가 신자들에게 잔잔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제작한 기도 영상에는 언제나 한 명의 수도자가 등장합니다. 기도에 앞서 촛불을 켜는 것은 미사 때 촛불을 밝히는 것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빛으로 오신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수도자는 자유기도를 통해 기도의 목적과 취지를 조곤조곤 설명해줍니다. 기도 후에는 떼제 성가나 수녀들의 노래로 기도의 여운을 이어갑니다. 성바오로딸수도회는 지난해.. 2020. 1. 9. 고 이태석 신부와 한 달 함께 지냈던 추억 책으로 엮은 박진홍 신부 “톤즈는 슬픈 땅이 아니에요 이태석 신부가 희망을 심었기에” 이태석 신부와 인연으로 2006년 톤즈 찾아 “선교사들 혼신 다하는 세상 곳곳에 관심을” “이태석 신부님은 ‘톤즈를 웃게 한 사람’입니다. 아프리카는, 남수단 톤즈는 슬퍼서 울고 있는 땅이지만, 그가 있어서 슬프지 않습니다.” 올해 10주기를 맞는 고(故) 이태석 신부(살레시오회)와의 ‘한 달 살기’가 책으로 나왔다. 대전 주교좌대흥동본당 주임 박진홍 신부가 2006년 겨울,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와 한 달을 지낸 기억과 기록을 모아서 「톤즈를 웃게 한 사람」(바오로딸)이라는 제목으로 묶었다. 두 신부의 인연은 중학교 시절부터 이어졌다. 박 신부는 대전교구 세종 전의성당에서, 당시 군의관으로 군복무 중이던 이태석 신부를 처음 만난다. 중3때부터 .. 2020. 1. 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28 다음